진안군일자리센터,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전북 농식품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홍보 만전

전북 / 김서주 기자 / 2025-02-18 16:41:51

[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진안군일자리센터가 진안군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전북 농 식품 도농 상생 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 지역 내 유휴 인력을 발굴하고 알선하여, 농가와 도시 간의 상생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농가에 인력 연계를 제공하며, 중식 비, 간식 비, 근로자 촉진 수당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및 관외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하여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는 사업 운영에 대해 몰라서 참여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각 읍·면 이장단 회의, 농업인 실용 교육, 지역 축제 및 읍·면의 날 등 다양한 현장에 이동 상담소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혜택을 알리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 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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