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 개최

부산 / 이용우 / 2022-12-12 16:41:11
◈ 짧은 기간 내실있는 의정운영 통해 일하는 의회 넘어 ’일 잘하는 의회’ 초석 다져
◈ 안성민 의장 “내년에도 민생경제 회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역량 쏟을 것”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13일(화),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22년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한다.

 

제31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직후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의원 47명 전원, 의정회 임원, 부산광역시장과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부산경찰청장,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유관기관 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하며, 의정 성과영상 상영,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말, 시장‧교육감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은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이 있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총 15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7월 출범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존중과 배려의 의회, 소통과 원칙의 의회」라는 핵심가치 아래 ‘역대 가장 화합적인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과 ‘현안 관련 특별위원회를 역대 최단기간 발족’시켰고, ‘시의회 최초 자체 민생경제 회생 프로그램 마련’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 지원’등 민생경제 회생과 부산 대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역대 의회 동기간 대비 의원 발의 조례 건수 대폭 증가’, ‘민생관점에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엄중 심사’와‘국제 우호교류 적극 확대’로 일 잘하는 의회로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나타냈다(※ 성과자료 별첨)
 

안성민 의장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코로나19 후유증과 경제위기까지 겹치는 위기 상황에 출범하여 시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각오로 지난 6개월을 쉼없이 달려왔다”며, “우리 모두 한 팀이 되어 힘과 지혜를 모아 민생경제도 살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도 유치해 부산 대도약의 시대 개막에 부산시의회가 지금처럼과 같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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