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현재 시대적인 트랜드이자 기업경영의 대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의 Social(사회)부문에 사회공헌의 뜻을 같이하기 위해 관악농협, 금천신용협동조합, 세무법인 이레, 어의명가㈜,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진성요양보호사교육원 등 금융, 세무, 유통, 교육 등 각 분야의 기업과 단체가 하나가 되어 ESG 1+1 사회공헌 프로젝트 ‘1사 1경로당 의료기 기증 사업‘ 에 동참하고 나섰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1사 1경로당 후원들이 줄어든 것을 활성화하는데 기폭제의 역할과 노인복지와 직원들의 사내복지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의료기(고주파자극기)를 사회공헌을 신청한 기업이 선정된 의료기의 구매가격을 지정 기부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두 대를 구매하여 한 대는 기부금을 납부한 기업의 사내 직원 복지로 사용하고 또 다른 한 대는 기업이 지정하는 대한노인회 산하의 경로당에 기증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는 1+1 개념의 더불어 건강증진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에서 1사 1경로당 사회공헌 프로젝트 '어르신 건강증진 고주파자극기 의료기 기증식'을 2월 20일 진행되었다.
직원 복지 차원에서 고주파 자극기 의료기를 구입한 7명의 기업 CEO와 1사1경로다 사회공헌 행사로 의료기를 기증 받게 된 7개 경노당의 회장단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한 기업 대표와 어르신들께 의료기를 기증했고, 행사에는 금천구청, 금천구의회,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3월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더 많은 기업 CEO가 ESG활동의 일환으로 이러한 행사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기업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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