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7일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성에너지영농조합을 방문했다.
이날 박문희 의장과 고근석 의회사무처장, 안호 축수산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은 청양군의 선진화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둘러보고 우수 사례 축산시책 등을 벤치마킹했다.
박문희 의장은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미래에너지산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도와 협력하여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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