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주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아동들에게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자전거 25대(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택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이종구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박덕수 광명시의회의장 직무대행 부의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등이 참석했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전거를 전달했다. 전달된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광명스피돔, 광명시민체육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3개 권역으로 분산해서 동시에 개최됐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