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양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뉴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은 2일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로운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입 회원들의 입회 선서와 회원패 수여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입회 선서는 이우성 회원이 대표로 진행했으며, 각 신입 회원에게는 고양 로타리클럽의 정관 제7조에 따라 공식적으로 회원패가 수여됐다.
2024-25년도 신입 회원은 박한슬, 김종훈, 김정현, 박정수, 이우성, 이정섭, 남현석, 이주원, 함희천, 이정황, 송현민, 김방근이다.
(장항 김동환 신임회장이 신입 회원에게 로타리 회원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 ©원뉴스)
이날 신입 회원들은 각자의 이름을 호명 받으며 단상에 올라 클럽의 정식 회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각 회원에게는 김동환 회장과 로타리 총재단 및 지역 대표가 함께 축하의 꽃다발과 회원뺏지를 전달하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모든 신입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으며, 고양 로타리클럽은 이번 신입 회원들의 입회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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