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뮤지션 윤상이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앤솔러지(Anthology)' 포스터. <사진제공=오드아이앤씨> |
[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오드아이앤씨는 27일 대중 음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깔을 지닌 뮤지션인 윤상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LG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 ‘앤솔러지’를 연다고 밝혔다.
오드아이앤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서 윤상은 그동안의 공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과거 명곡들을 비롯해 지난해 5년 만에 발표했던 ‘날 위로하려거든’과 최근 프로듀싱 팀 원피스로 발표한 신곡 ‘렛츠 겟 잇(Let's get it)'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또 원피스의 멤버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함께하는 무대 등도 준비하고 있어 윤상의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의 단독 콘서트 ‘앤솔러지’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