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퇴사율 감소로 도내 청년여성의 안정적 지역정착 기여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민영, 이하 경남새일센터)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거제에서 개최한 ‘2025년 내:일(JOB) ON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내 신입 및 경력 초기 청년여성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이해와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 적응을 돕고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스피치 교육 ▲ 챗GPT 활용 스마트 업무 교육 ▲ 작은 음악회 및 요트체험 등 교육과 힐링이 결합된 통합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K씨는 “교육, 힐링, 네트워킹이 모두 잘 어우러진 프로그램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경남 지역 청년들에게 많이 제공되어 직장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동료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JOB) ON캠프’는 청년층의 초기 직장 적응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함으로써 조기 퇴사율을 낮추고 지역 내 청년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할 계획 중이다.
김민영 경남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여성 재직자들이 경남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지속시키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개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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