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광고 모델로 장혁 발탁

세계타임즈 / 이현재 / 2015-11-26 15:16:52
△ 현대약품 모델 장혁이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약품>

 

[세계타임즈 이현재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25일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장혁을 발탁,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달 22일 경기도 광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광고에서 장혁은 ‘마이녹실이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한 탈모치료제 제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혜림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약사는 “평소 장혁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바르는 액상형 치료제를 비롯해 경구용 치료제 및 겔 제형 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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