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시니어 안전지킴이,신속 대응으로 에스컬레이터 추가 사고 예방

대구 / 한윤석 기자 / 2026-03-27 15:15:38
- 비상정지 및 신속한 상황 전파로 2차 사고 예방… 지난해 14건 초동대응 성과 -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23일(월) 2호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에서 현장 시니어 안전지킴이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 사고당시 비상취급 장면

이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짐과 손수레를 들고 이동하던 승객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 연쇄적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비상취급 시니어 안전지킴이

현장에 있던 시니어 안전지킴이(조**, 69세)는 즉시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키고, 비상전화를 통해 역 직원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이 같은 대응으로 추가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 구호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었다.

공사는 지난해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 기간 동안 총 14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 대응 성과를 거뒀다. 이는 비상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임무 부여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2026년 공사 내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 인원은 1,146명이며, 대구 지역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등 13개 기관과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무 부여 및 교육, 포상, 근무 전 건강 체크 등을 포함한 ‘시니어 올케어(All care)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니어 안전지킴이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수레나 짐을 들고 이동할 경우에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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