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22일 까지 11일간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는 31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0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2월 12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처리 및 시장과 교육감의 2019년도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이어 22일 오전 10시30분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의사일정 확정에 이어 △울산광역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울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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