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 북구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16년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사대비 전문 가 초빙 세미나 개최 |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시 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점례)가 이달 18일 북구청 예산토론방에서 2016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 의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의원 세미나에서는 '국회 예산심의과정의 결장 변동요인에 관한 연구' 논문과 '민주정부 3.0'의 저자인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정 교수는 2시간 동안 지방예산과 광주 북구 재정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대한 16개 이슈 분석을 통한 지방행정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고점례 위원장은 "이번 의원 세미나는 '16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토대로 효율적이고 전문성 있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는 광주 북구의회 제222회 제2차 정례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29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