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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삼립식품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제품컷. <사진제공=삼립식품> |
[세계타임즈 이현재 기자]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를 갈아 넣어 만든 찜케이크다.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즐길 수 있다.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적인 빵과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내 수분 함량이 일반 빵 대비 약 20%가량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케익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우유와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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