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반도·서희·대방 등 중견 건설사 이따라 채용

세계타임즈 / 이채봉 / 2015-11-25 14:51:51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25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중흥건설, 반도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은 경력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2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력직은 디자인, 인테리어, 재건축‧재개발, 개발사업, 분양마케팅, 고객지원, 회계, 조경, 건축설계, 건축시공, 현장관리, 토목시공, 분양관리 등이다. 신입은 회계, 분양관리 등이다.

 

중흥건설은 건축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졸업예정자 포함)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직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고층,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서희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략‧경영기획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사업계획, 비용예산 수립 및 실적분석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검토 ▲건설회사 경력자 등이며 회계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유경험자, 상경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대방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기술본부(건축, 전기, 설비), 공무본부(공무), 사업본부(설계) 등이며 관리직은 관리본부(회계), 사업본부(법무팀) 등이다.

 

12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랜드건설(12월 1일까지) ▲고려개발(12월 1일까지) ▲동아지질(12월 5일까지) ▲동인종합건설(12월 1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2월 1일까지) ▲문영건설(11월 3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1월 30일까지) ▲선광토건(11월 30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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