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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에 추진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림산업이 12월 중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공급한다.
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설계된다.
공급형태별로는 복층형으로 테라스가 함께 공급되는 A·B·C 타입(144가구), 테라스만 공급되는 T1·T2 타입(156가구), 일반적 형태의 D·E·F 타입(60가구)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 최초의 뉴스테이로 8년의 주거기간이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인근에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송파I.C), 헌릉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이 있고, 복정역(8호선 및 분당선)을 이용하기 쉽다. 8호선 우남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명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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