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10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신인수)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은“미용봉사 후 장애인분들의 깔끔해진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오동 미소헤어 이미순 원장은 “한 달에 1회씩 장애인분들에게 미용봉사를 하게 되어서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미용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인수 센터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 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미용봉사는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전10시에 고정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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