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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18일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세계타임즈 이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부터 25일까지 8일동안 수도권, 충청지역, 강원지역, 호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등 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현대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쏠라티는 △전장 6195㎜ △전폭 2038㎜ △전고 2665㎜ △휠베이스(축거) 3670㎜의 제원을 갖췄다.
14인승부터 16인승까지 승객석 시트 구조를 다양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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