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소외 이웃 위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

서울 / 이장성 / 2025-01-22 14:19:25
- 서초구의회, 500만 원 기부 및 한파 대비 물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 가는 의회
- 고선재 의장,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약속”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 하기 위해 1월 16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의회는 기부 와 물품 전달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 를 이끌어가고 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 기부
 

먼저 16일, 의회는 의회운영업무추진비와 의정운영공통경비 등을 절감하여 마 련한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와 나눔 문화의 위축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고선재 의장을 비롯해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오지환 행정복지위원장, 안종숙 재정건설위원장이 참여했다.

□ 한파 속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명절을 앞둔 21일에는 관내 복지관을 방문하여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의 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는 고선재 의장, 오지환 행정복 지위원장, 박미정 의원, 김지훈 의원이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안종숙 재정건설위원장, 김성주 의원, 강여정 의원, 이형준 의원, 하서영 의원, 이은경 의원이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전기매트 100채로, 복지정책과에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졌다. 물품은 △1인 고령 독거 가구 △주거 취약 가구 △다자녀·한부모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의원들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 지속되는 서초구의회의 온정
 

설 명절을 앞두고 펼친 의회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 는 떡국떡 세트 200개를, 2024년에는 이불 100채를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온정 을 나눠왔다. 고선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 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 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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