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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진행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두산건설이 다음달 중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 5-2구역을 재개발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26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지상 20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427가구가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658가구)'와 함께 13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주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선 정차역인 광주역도 가깝다.
반경 1km안에 광주교대 부설초, 계림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시립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있으며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광주에서 분양한 21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30.91대 1로 매우 뜨거웠다"며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춰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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