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인도 현지에 마을 조성 봉사 '구슬땀'

세계타임즈 / 이현재 / 2015-12-15 14:11:35

△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인도 차르가온마을에서 '삼성물산 2호 마을'을 건설하는 해외봉사활동 펼치고 있

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세계타임즈 이현재 기자]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이 인도 차르가온(Chargaon) 마을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삼성물산 2호 마을'을 건설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1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봉사단은 차르가온 마을에서 50가구의 주택, 81가구의 화장실 신축, 2개의 학교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930여명에게 식수위생 개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삼성물산 1호 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주민 2600여명을 위한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며 "2호인 인도 차르가온 마을에 이어 향후 베트남 타이응우옌 성나미 마을을 3호 마을로 선정해 주택 개보수와 신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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