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서 또 총격 발생

세계타임즈 / 한국청소년방송 / 2015-11-18 14:04:21
△ 14일(현지 시간) IS(이슬람 국가)소속 대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최악의 동시 다발 테러, 이른바 '파리 금요일 테러'사건으로 에펠탑의 등이 꺼져있다. <사진제공= 사진가 이준성> 포커스포토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에서 18일 오전 4시 30분(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했다.

 

프랑스 일간 파리지앵은 이 총격으로 경찰관이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파리지앵은 9번째 용의자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생드니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생드니대역 등 일부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파리지엥은 경찰 작전 중 총격이 발생했으며 30분 이상 총격이 지속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해외도지역(프랑스 해외 영토)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윤정 기자 yjy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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