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오전9시~오후12시, 볶음 고추장 120개를 만들어서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6곳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고대석 김호현 김호찬 박원홍 오명옥 전숙자 회원들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볶음 고추장을 만든 후 열매, 해오름, 행복이음, 로뎀나무, 포도나무 엘림특수교육원 6곳에 20개씩 전달을 하였다.
김호찬 단장은 “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장애인분들께서 볶음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유근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장애인분들게 맛있는 볶음고추장을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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