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김형렬 행복청장, 세종시 이전을 추진중인 국립민속박물관 방문

세종 / 이채봉 기자 / 2024-10-28 13:46:21

[세종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10월 25일(금)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 컨텐츠와 방문객 동향 등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세종시 이전사업의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행복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현재 진행중인 국립민속박물관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31년 개관시까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2031년까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서남측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제천과 금강의 수변환경을 활용한 전시와 프로그램 개발 등 기존과 다른 차별성 있는 운영으로 국립박물관단지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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