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첫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향사랑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 교육발전기금, 출산가정축복꾸러미 후원금 등 4개 분야에서 9개 팀, 15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총 2천여만 원을 기탁하며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기부자 소개, 군수 인사말, 환담, 기부금 기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기부는 고흥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겠다는 약속이자 동행의 표현”이라며 “여러분의 나눔이 지역 인재 육성과 복지 증진, 지속 가능한 고흥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교육발전기금을 활용해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비롯한 인재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저소득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과 미래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지원 등 기금사업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착한 기부의 날’과 연계한 자체 기부 참여 이벤트를 운영해 명절 기간 기부 참여 분위기를 높일 계획이며, 이벤트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기부 플랫폼 웰로와 협력한 외부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웰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착한 기부의 날을 중심으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공감을 강화하고, 기부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양한 연계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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