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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지부장, 학생회 임원 3명, 도원초등학교 교장(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 |
이날 도원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이루어진 전달식에는 도원초등학교 교장,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 김대용 지부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에 전달한 심리정서지원사업 기금은 지난 7월 18일(목)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경제교육 및 나눔실천을 목표로 계획된 “희망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부천지역 저소득 가정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부천지부 김대용 지부장은 " 이렇게 직접 나눔장터를 열어 어려웃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참 소중하고 아름답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상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학생들을 통해 더 배운다”고 전했다
도원초등학교 김정도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장성하여 사회로 나갈 때 이웃을 위하여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고, 도원초등학교 학생회장 정은수는 “아나바다 희망나눔장터를 통하여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친구들에게는 필요할 수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고 또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원초등학교는 2017부터 매년 희망나눔장터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을 부천지역내 저소득 가정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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