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동일해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상생협력을 계속 추진한다는 뜻을 더하여 '장금이 온&온(溫&溫)'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은 "오늘의 협약을 통해 의정부제일전통시장 상인들을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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