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월산면 ‘용오름마을’, 고로쇠나무에서 봄기운을 채취해요

포토뉴스 / 손권일 기자 / 2018-03-01 12:47:14
- 봄기운 가득 담은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담양군 월산면 용오름마을 고로쇠 작목반원들이 최근 용구산 기슭에서 한창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용오름마을에 위치한 용구산은 맥반석 지층 지역으로 왕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생태환경에서 나온 고로쇠로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조화를 이루며 달곰한 맛과 청량감이 탁월하다.

이민창 작목반장은 “고로쇠 수액은 겨울에 움츠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신비의 약수로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고로쇠의 건강한 기운,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손권일 기자 손권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