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재선이상 의원 중 4위로 평가 받았다.
28일, 국민의힘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은 사전점검 정량평가로 83곳을 초선 40곳과 재선 이상 43곳으로 나누어 상위별 20%, 중위 60%, 하위 20%으로 분류한 결과, 박완수 의원이 재선이상 의원 중에 4위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당무감사 사전점검자료 등에 따르면 당원협의회별 당원관리 상황 및 조직운영, 당원협의회 운영 상황, 지역여론 형성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 당협위원장의 경쟁력 등이 주요 평가 요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완수 의원은 “지역 주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국민을 향한 우리당의 진정성을 전하고자 노력했던 부분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라면서 “특히 올 한 해 창원시 재정지원 특례 연장, 재료연구소 승격, 창원특례시 승격 등 제가 대표발의한 3건의 법률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도 큰 보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최근 100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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