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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분양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모델하우스에 들어가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 <사진제공=고려개발>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e편한세상 안동 강변'에 대한 1순위 청약결과 인기리에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30명이 몰리며 평균 14.0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전용면적 78㎡는 28.0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분양 관계자는 "용상동 일대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방문객 상당수가 청약에 나서면서 좋은 성적으로 청약 마감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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