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자신의 저탄소 생활을 앱에 인증함에 따라 기부금이 늘어나는 크라우드 액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십시일밥 성균관대 지부를 비롯해 관내 봉사단체 희망꼬리와 평동교회,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등이 동참했으며 개인봉사자 약 370명 또한 힘을 보탰다. 저탄소 생활 실천의 예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이 있다.
이번에 전한 밀키트는 총 270개로 소불고기버섯전골, 순두부찌개 및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울 나박김치, 오이냉국 등 어르신 기호를 고려해 세심히 준비했다. 추후 푸드마켓을 통해 150명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공 예정이다.
종로구는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저탄소 생활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준 모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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