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훈 회장)가 다음달 3일 협회의 창립 이념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가 시행하는 ‘재난안전보안관’ 제도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정부 차원으로만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특히 초기 대응 단계 및 구호 활동은 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국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인바, 기업, 회원(협ㆍ단체)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재난ㆍ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더불어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함으로써 대한민국을 한층 더 안전선진국으로 만들고자 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2023년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는 ‘재난안전보안관’ 양성을 목표로 출범하는 행사로서 2022년 ‘재난안전보안관’ 활동을 희망하는 신청자 10만 명 중 전국 5천 명을 선발, 초청하여 226개 시ㆍ군ㆍ구 지자체 국민의 안전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를 위해 제1회 2023년 03월 03일(금)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ㆍ군ㆍ구 본부 및 센터와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보안관’들이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100만 명에 이르는 국제표준기구 “ISO/IEC 17024 재난예방안전관리사”자격을 취득한 안전 전문인력을 활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재난 ZERO KOREA’의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각 지역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안전 예방 활동하고 있는 ‘재난안전보안관’들이 현장에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와 “재난안전보안관” 활동에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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