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시청 "야스쿠니 신사 폭발 용의자는 한국인" 발표

세계타임즈 / 한국청소년방송 / 2015-12-03 11:26:22
"현장에서 발견된 물건에 한글 적혀 있어"
△ 일본 경시청은 지난달 23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범인으로 한국인 남성을 지목했다. 사진은 야스쿠니신사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있는 관광객 모습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지난달 23일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신사 남쪽 화장실 폭발사고의 용의자의 국적은 한국인이라는 일본 경시청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신사 내 CCTV에 포착된 이 한국인 남성은 이미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폭발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경시청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3일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은 용의자가 현장에 흘린 유류품에 한글이 기재돼 있었다는 사실에 착안, CCTV에 찍힌 남성의 국적을 한국인으로 특정했다.

 

이 남성은 폭발음이 들리기 30분 전부터 사고발생 현장 근처에서 배낭을 메고 봉지를 든 모습으로 CCTV에 포착됐다.

 

신사에 설치된 CCTV 여러 대를 분석한 결과 폭발 직후 용의자는 신사 남문 밖으로 나간 후 걸어서 지요다구의 한 호텔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경시청 공안부가 해당 남성이 숙박했던 호텔을 기습 수사했지만 이 남성은 사건 직후인 11월 말에 이미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시청 공안부는 유류품의 특징으로 보아 조직적인 테러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송은경 기자 songss@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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