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대입 수능이 정확히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3개월 남짓한 이 기간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불안감에 지친 수험생에게 ‘체력전’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 먹거리를 소개한다.
시험 성적, 진로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은 종종 식욕 저하를 겪고 이는 면역력 감소로 이어지기도 한다. 면역력 저하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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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또한,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해 바쁜 수험생들이 놓치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이 제품은 일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에이치샵에서 21% 할인된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활발한 두뇌 활동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시간에 쫓겨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열량은 높고 기본 영양소는 부족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잔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체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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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은 물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식단 관리를 통해서라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한다. 끼니마다 밥을 삼키기 부담스러울 경우, 부드럽고 풍부한 영양을 담은 죽을 대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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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앉아 있고 운동량이 적은 수험생들은 변비에 걸리기 쉽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식이섬유인데,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줘 변비 등 대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국야쿠르트가 리뉴얼 출시한 ‘룩애플시크릿’은 식이섬유를 한 병에 담은 음료로, 변비로 고생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한다. 정제 형태인 ‘풋사과추출폴리페놀’ 0.6g과 ‘식이섬유’ 3.5g을 액상 형태로 담아 섭취가 편리하고 배변 효과도 좋다.
눈의 피로는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수험생의 건강 관리 항목 중 뺄 수 없는 것이 눈 건강일 것이다.
그린스토어의 프리미엄 눈 영양제품 ‘아이브라이트 아레즈투(AREDS2)'는 미국 국립눈연구소(NEI)에서 진행한 눈의 노화와 관련된 'AREDS, AREDS2' 연구를 바탕으로 원료를 배합했다. 루테인 지아잔틴(zeaxanthin) 복합추출물을 함유해 황반색소 밀도 유지를 건강하게 유지하데 도움을 준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위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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