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건설전문지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에 삼성물산 선정

세계타임즈 / 이채봉 / 2015-11-30 11:15:58

△ 김봉주 삼성물산 중동총괄 상무(왼쪽 첫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빅 프로젝트 ME' 올해의 인프라 건

설사 선정돼 시상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삼성물산이 최근 중동 유력 건설전문지 'Big Project ME'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다.

 

3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Big Project ME 시상식은 매년 중동지역에서 건설 및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상을 하는 주요 시상식 중 하나로, 올해가 3년째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 엔지니어 컨설턴트 및 왕립측량사협회 등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15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회사와 인물들을 선정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UAE(아랍에미리트) 원전과 살람 지하차도 등 다수 프로젝트 시공을 통한 중동지역 인프라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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