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5월 25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됐다.
GTA 클래스에서는 7년 연속 챔피언 정경훈(비트알엔디)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개막전의 아쉬움을 털어낸 정경훈은 초반 선두였던 문세은(비엠피 모터스포트)을 추월하며 1위로 체커기를 받았고, 문세은이 2위,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한민관(브랜뉴레이싱)이 3위를 차지했다.
정경훈이 GTA 첫승을 했다.(사진:방춘재)
GTB 클래스에서는 최지영(다이노케이)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재인이 2위, 김용철(PROCEED)이 3위로 뒤를 이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6월 14일 나이트 레이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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