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주식회사 영덕이엔지(대표 정금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국기자협회(회장 민병홍)와 문래동에 있는 JK아트컨벤션 아트홀에서 승강설비 유지관리용역 보수품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이엔지는 승강기 보수품질 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필요한 정보 교환을 통해 기업 발전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정금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창립 30주년에 한 자리에 모여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동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보수 품질, 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직원 여러분들은 우리 회사의 얼굴이자 자랑이라고 말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경제적·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기자협회 민병홍 회장 역시 "승강기 보수 품질을 개선하고 서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승강기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덕이엔지는 2002년 설립된 승강기 유지 보수 기업으로서 경영 목표는 ▲풍부한현장경험 ▲핵심기종에대한전문화 ▲부품맞춤제작 ▲지속적인기술교육 ▲안전교육강화 ▲안전보건시스템강화 ▲승강기안전최우선 ▲시민의 생명과안전보호 ▲현장맞춤형관리 ▲고객지향서비스 ▲고장률최소화 ▲신속한부품교체 ▲신속한민원해결 등 동종업계에서도 믿을 수 있는 ■승강기유지보수업 ■승강기설치공사업 ■위험성평가인증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서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취득한 기업으로 직원 수는 약 120명 정도이고 승강기 관리대수는 약 3천대 정도로 앞으로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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