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상발전소 시대

칼럼 / 조원익 기자 / 2019-12-18 10:44:44


 

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시대라는 단어는 전기에너지의 발전 수요가 다양화 되면서 발전방법도 태양광, 풍력, 바이오발전, 피코수력발전, ESS, 전기자동차, 소형 원자력발전 등 우리가 말하는 그린 에너지들을 IOT를 활용하여 제어로 하나의 발전소 기능을 하는 것을 전기자동화 에너지 시스템의 기능을 말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런 목적은 전기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즉 에너지 저축, 생산, 사용일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에너지 매니지먼트이다. VPP System중 EV측전지 ESS사업 등이 해당되고 있다.

 

 여기에서의 특징은 에너지 상용자가 발전자가 되기도 하는 에너지 유통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만들고 축적하여 사용하는 연결하면 에너지 발전자로서 형성되는 것은 발전자가 사용자가 된다는 것이다.


  현재 전기용량은 낮보다 밤에는 사용량이 적어 많은 전기 에너지가 시간에 따라 소멸되고 있어 심야전기는 가격을 저가로 하여 사용할 수 있게 에너지 소멸을 방지하고자 심야전기 단가를 낮게 하여 에너지 소지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3년 전부터 대형축전기에 값싼 심야 전기를 저축하여 낮에 사용량이 많은 때 판매하는 방법이 허락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방법이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것이므로 이것이 가상발전소 운영자이다. 현재는 가구별 태양광을 설치하여 축전한 후 전기 에너지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방출 즉 판매하는 시스템이 형성되는 것이므로 사용 안하고 있는 전기를 축전기에 축전하여 전기가 많이 사용시간대에 사용하고 또 판매하는 것 즉 전기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전기자동차가 확산되면서 이것 역시 사용자가 전기에너지 판매자가 된다. 그러므로 이런 방법을 묶어 전기를 판매하는 자 즉 전기생사자 VPP가 되는 뉴 시스템의 현상이다.


 VPP의 메리트는 CO2의 삭감으로 환경에 큰 메리트가 있는 것과 같은 사회적 경제적, 소비자 가계의 장점이 되므로 에너지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즉 에너지 가상 발전생산자 즉 가상 에너지생산자가 발생하는 시대적 배경이다.

 

 그러므로 야간 전기에너지 소비자가 없는 것을 축전지에 축전하여 전기사용량의 피크타임에 판매하는 방법이 소비자가 이때는 생산자가 되므로 결과적으로 가상에너지 생산자가 된다. 이런 방법은 소비자가 처해있는 상항에 따라 심야전기를 건물, 공장, 풍력, 태양광 피고 수력 등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축전하여 전기사용피크 타임에 판매하는 시대 즉 가상발전으로 큰 수입을 올려 가계에 경제적 이익으로 생활이 윤택하게 된다.

 

 소비자가 여러 플랜에 참여하게 되면 대규모 발전과 분산형 전원을 스마트하게 제어해 전력망의 수요, 공급의 발란스를 조정하는 쏠루션의 기회가 소비자에게 주는 것이 신 에너지시대의 탈석탄으로 CO2를 삭감하는 플랫폼이 창출되어 소비자가 결국은 전기에너지 생산자가되어 가계에 경제적 가치를 크게 기여하게 된다.

 
  가상발전소(VPP)는 태양광, 공장, EV전자자동차, U-Smart, 풍력, 빌딩전기소비가 VPP 자가되면서 IOT의 역할하게 되는 에너지, 스마트 시스템으로 경제적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에너지 생산을 IOT에 연결하므로 정보의 활용전개 등이 확산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CPS(Cyber Physical System)와 IOT 디바이스로 인해 소비자에게 경제적 자유가 되는 VPP로 CPS/IOT 사회로 새로운 가치사회인 수집, 축적, 해석, 융합하여 진화하는 가치와 경험을 창조하게 하는 뉴 사회의 가상 사이버공간 Cloud Computing 시대의 기회를 잡은 VPP시대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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