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이 비밀을 아는 자는 오늘날까지 한 명도 없었다. 하나 오늘날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어떻게 알았을까? 그리고 그 비밀은 어떤 것일까?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개신교는 가감하지 않았는가? 그 말이 참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험 한번 쳐 보자.
예수님 초림 때는 예수님이 겔 3장의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와서 패역한 육적 이스라엘에게 증거하셨다(마 15:24). 하나 이들은 예수님이 책을 먹고 와서 증거하여도 듣지도 믿지도 않았다. 오늘날은 예수님이 영체로 오셨으며, 육체인 새요한이 택함 받고(계 1장)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을 이루시는 것을 다 보고 들었다(계 22:8 참고). 신약의 약속의 목자 새요한은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루실 때 세 번째 순으로 출현한 인물이다(일곱 사자, 멸망자, 새요한). 예수님은 약속의 목자 새요한에게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그가 증거하는 곳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요, 영적 이스라엘 한국이다. 이때 대부분의 전통 교회들은 새요한의 증거를 듣지도 믿지도 않았으나, 신천지 성도들은 새요한을 통하여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증거받음으로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계시록이 기록된 지 약 2,000년이 된 오늘날, 때가 되어 계시록이 이루어짐으로 그 비밀이 밝혀지게 되었다. 하나님이 계 5장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그 책을 취하여 일곱 인을 떼기 시작하였다(계 6장). 새요한은 계 4장의 일도, 5장의 일도, 6장의 일도 다 보고 들었으며, 계 2-3장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까지 하였다.
먼저, 계 1:1-2을 살펴보자.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책 계시록의 일곱 인을 떼어 열어서 보여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다(계 1:1 예수님의 계시). 하나님은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어떻게 하셨는가? ‘속히 될 일’은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계시록 전장)이고, ‘종들’은 계 7장의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이다(흰 무리도 포함). “잘 보고 잘 들어 보라!” 이 책 계시록을 오늘날 예수님이 이와 같이 하나님께 받아 열어서 보여 주지 아니했으면 천상천하 알 자는 없었다.
계 1:1-2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자.
누구의 계시인가? 예수님의 계시이며, 이는 하나님께 받은 것이다. 예수님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무엇을], 그 종들에게[누구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새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셨다[어떻게]. 그리고 새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계 22:6-9, 16 참고. 천사에게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 새요한이 증거).
계 1: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장 7-10절을 참고하라.
계 2-3장.
참고: 계 2-3장의 편지는 여러분 앞에 선 바로 이 사람이 일곱 사자에게 보냈고, 이 편지를 받은 사람들 중 두 사람 외는 아직 살아 있다. 하나 그 일곱 교회는 회개하라는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아니함으로 대적에게 삼키어 없어졌다(일곱 별의 장막성전은 멸망받고 장로교에 흡수됨).
계시록 성취 때는 노아 때, 롯 때와 같고, 계시록의 사건은 재창조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천국으로, 마귀 씨로 난 자는 지옥으로 간다. 이때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되고, 천국과 하나님이 새 하늘 새 땅에 오신다(계 21장 참고).
이 일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 등과 기름과 예복을 준비하자. 인 맞은 12지파와 흰 무리도 준비하라.
세상에는 미련 두지 말라. 세상은 끝나고, 천국이 시작되고 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