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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산소(酸素)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생물에서 동물에 이르기까지 3분간 얻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중대한 사건의 공기이다.
지구는 40억년전에는 무산소시대가 약 2억년 동안 계속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시기는 동물은 존재하지 안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현재 대기 중의 산소는 약21%가 정상 상태이며 이보다 작으면 동물이 성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조금 구체적으로 보면 산소 18%는 인간이 안전한 한계이며 작업환경이 계속되면 환기하지 안으면 호흡이 곤란, 16%~12%는 정신 집중력 저하, 근력저하, 맥박 호흡문제, 구토가 일어난다. 14%~9% 어지럽고 판단력이 줄어들며 쓰러질 수도 있다. 10%~6%일 경우는 자유스런 행동을 할 수 없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서 실신 의식상실로 사망이 가깝다. 이런 데이터만 보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숨 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산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관심 밖인 것이다.
그래서 최무웅 칼럼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333법칙] 즉 사람은 3분 숨 쉬지 못 하면 사망에 이르고, 물을 3일 못 먹으면 사망에 이르고, 밥은 3주 못 먹으면 사망에 이르기에 [333법칙]이라고 했다. 이렇듯 산소 즉 숨은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강한 힘을 갖고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지구 어디든지 20세기 들어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도시지역의 대기 중 산소 농도가 정상이 아닌 비정상으로 열섬처럼 형성되어 왔지만 워낙 외부의 공간과 대기 이동으로 인구 밀집과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CO2에 의해 건강에 충격을 주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라고 누구도 산소에 관심을 주지않고 있다. 머리가 띵 하네 정도로 조금 있으면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 산소는 장소에 따라 농도가 다른 것 때문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생의 길이가 축소되고 있으며 정상적 활동 역시 부자연스러워도 산소 때문인지 생각하지 않고. 요즘 나른해 일 많이 해서 그런가 정도로 더 이상 생각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산소 때문인데도 산소가 그런 현상이라고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그리 흔치 않다.
도시생활에서 피곤이 큰 것은 일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은 산소량이 표준보다 적은 량의 건축물안 사무실의 현상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때문이다. 머리가 띵하면 산소량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아 채리고 환기시키면 뭐 깨끗한 머리로 회복되는 경험은 누구나 있지만 그것이 산소라는 생각보다 공기 좀 들어오면 괜찮은 것이라는 정도의 말뿐이다.
차로 출퇴근 장거리 운행 시 졸음이오는 것이 차안의 산소농도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지럽고 졸음이 오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고자 할 때는 자동차 창문을 열면 금방 머리가 상큼한 느낌, 그것이 적정량의 산소를 흡입 했기에 즉각 그 효과가 일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 이후 산소가 많이 필요하기에 호흡이 헐레벌떡 쉬는 것도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심호흡하면 언제 그랬느냐 말끔한 기분은 누구나 체험하지만 그리 큰 문제라고 생각지 않는 것이다.
급격한 도시인구밀도 증가로 도시열섬은 산소 보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현상은 자동차 배기가스 증가로 건강에 충격은 건강과 장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공동사무실에 산소발생기 장치 또는 농도가 높은 산소수(酸素水)가 필수가 된 21세기이의 도시생활이다. 산소에 관심은 건강과 무병장수와 깊은 연관성이므로 평상시 SpO2로 미래 가치를 이룰 수 있게 된다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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