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효소의 파워

칼럼 / 조원익 기자 / 2019-06-18 10:30:00
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효소의 파워(Power of Enzyme )는 효소가 갖고 있는 특징이 체내에서 촉매 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나는 효소의 파워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잡식으로 먹는 음식물의 화학적 반응에 대하여 촉매의 기능을 하는 분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생체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의 특성, 열, pH에 의한 변성, 활성을 잃지 않게 하는 특성은 단백질과 같은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효소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독특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효소가 좋은지는 지구상의 동물이나 식물도 모두 발효된 것을 좋아하는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다. 지구식생이 환경조건에서 상처를 입고 생을 마감하면 기온에 의해 발효되어지는 첫 단계의 생체들을 먹으므로 몸이 활성화되어 에너지가 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 발효의 원천이며 동물을 비롯하여 세계인들이 발효식품 발견은 인류역사와 더불어 함께하고 해왔다고 말하고 싶다.


 인체 내에서 효소가 만들어지는 연령대로 보면 어린애기는 100%, 40대는 50%, 70대는 10% 미만의 효소이므로 나이를 먹을수록 효소생산능력이 절대적으로 감소하므로 노령자가 힘을 못쓰는 이유가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대사기능이 저하, 체내의 폐기물의 발산이 안 되고 면역성 저하, 변비, 비만, 생활습관병 등 병 발생원이 되고 있다.

 

 효소가 좋다는 것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우리식품에서 보충하여 왔으며 때로는 어머니의 쌀 뜸물을 부뚜막에 놓아두었다 숭융 대신으로 먹으면 기운이 펄펄 나던 생각이 나는 것은 효소 즉 발효식품에 대한 것은 먹거리 저장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효소는 만병통치라고 전해왔지만 화학약품이 범용화하면서 효소는 이름조차 없다가 21세기에 들어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통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 보면 모든 약을 쓸 경우 소화제가 필수로 들어가는 것은 약방의 감초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타오는 약도 소화제가 필수로 들어있으며, 침(針)도 우선 소화 혈에 침을 주면 소화기능이 활성화 되면 모든 신체가 언발란스 된 기능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우리는 야채를 열이 강하여 하여 먹는 습관대문에 만년 효소 부족형이 되고 있다. 특히 노령자들에게는 더더욱 효소 결핍으로 기억력, 건강, 소화, 면역성저하, 몸이 나른 등의 무기력한 상턔가 일어나는 것이 노인이 되어서가 아나라 효소를 섭취하지 않은 데서 오는 현상이다.

 

 최근 과학지에 발표한 내용 중에서 효소주사를 동물실험한 결과 효소주사를 혈관에 주사한 쥐는 털이 윤기가나고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는 결과가 효소에 관한 실험결과 였다. 그러므로 전통적 가치인 효소 즉 발효식품은 고령자 일수록 관심을갖고 많이 섭취하면 면역성이 강해짐과 동시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든지 효소가 부족하지 않게 관심을 가지면 건강에 효소의 역할이 큰 즉 효소파워로 행복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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