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이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다문화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5일(월)부터 오는 12월 20일(금)까지 ‘2024년 다국어교육상담(콜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언어강사 5명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언어별 콜센터*는 4개 언어로 평일 3시간씩 운영하며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3:30~16:30, 금요일 12:00~14:00 ▲몽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00~15:00, 금요일 12:00~14:00에 운영하게 된다.
* 러시아어 ☎ 043-210-2857, 중국어 ☎ 043-210-2855, 베트남어 ☎ 043-210-2856 몽골어 ☎ 043-210-2858
상담을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교사.학부모는 전화(☎210-2855~2858) 또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학교에서 신청한 경우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하며 번역을 희망하는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을 번역하여 학교로 보내주고 있으며, 번역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www.cbiei.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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