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가 8월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2025 GT-A 시리즈 5라운드 예선을 1위로 마친 이동호(10,메르카바)는 우승 포디엄에 등극했다.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A 5라운드 결승은 롤링 스타트로 시작해서 GT-A/B 통합 결승은에서 예선 2위 문세은이 선두로 나섰고, 이동호는 순위는 4위로 결승전을 진행했다.
4랩이 진행되면서 이동호가 문세은을 추월하여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다.
선두에 나선 이동호는 30분 30.665초 기록으로 5라운드 우승을 확정했으며, 웨이트 50kg을 달고도 문세은(95,BMP Motorsport)은 1.511초 뒤에 2위, 안경식(3,비트알앤디)은 3위를 했다.
한민관(69,브랜뉴레이싱)은 50kg 웨이트를 달고 5위로 들어왔으며, 정경훈은 차량드러블로 결국 리타이어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9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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