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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두산건설이 이달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들어서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다.
청약은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거쳐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3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마련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648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42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호남선 정차역인 광주역도 가깝다.
반경 1km내에 광주교대 부설초, 계림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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