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에 통계청은 22일 ‘2022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와 ‘인구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사망자 수는 37만 28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만 5100명(17.4%) 증가했다.
통계청은 “인구 1천명당 사망자 수를 가리키는 조사망률이 작년대비 1명 올라갔고. 이는 지난해 3~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급증한 데 기인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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