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오전 10시30분 공식 사과문 발표

헬스 / 이채봉 기자 / 2017-07-14 09:57:00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상습 폭언'을 일삼아 논란이 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본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다.


이날 종근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전 10시30분 종근당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전날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회장은 폭언 사실을 시인하고, 복수의 운전기사들에 사과의 뜻을 표명하는 등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고 어떤 후속 조치를 내놓을 지도 주목된다.

한편, 전날 한 언론은 이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피해자들은 회장의 폭언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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