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온라인 직영몰 U+Shop, 당일배송 서비스 수도권으로 확대

IT/과학 / 홍진석 기자 / 2018-03-28 09:45:24
-오후 4시 이전 주문 건 당일배송, 기존 서울 지역서 수도권 9개 시·군으로 확대
-당일배송 서비스, 한달 간 고객 이용률 급증, 기존 택배물량 50% 이상 대체
-U+Shop 이용 고객 ‘요금할인 7% 추가’, 총 32% 할인 혜택도 유용해

“점심시간에 신청하면 퇴근 후 집 앞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www.uplus.co.kr)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에서도 U+Shop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일배송은 고객이 U+Shop에서 오후 4시 이전에 모바일 기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PC·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퇴근 후 집에서 곧장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서울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당일배송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보이자 서비스 지역 확대를 꾸준히 검토해왔다. 실제로 당일배송 서비스는 지난 한달 간 기존 일반택배 물량의 50% 이상을 대체할 만큼 고객들의 이용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신채널영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U+Shop의 7% 추가 요금할인과 더불어 당일배송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특히 일상에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과 사업자들에게 온라인몰 특유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홍진석 기자]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홍진석 기자 홍진석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