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NS 9천명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4일 오후3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후생학원 아동보육시설에서 바비큐 통닭 5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박원홍 고문, 이지유 홍보부장이 오후1시부터 바비큐 통닭을 현장에서 직접 구어서 오후3시에 아이들 간식으로 전달을 하였다.
한밭대학교에서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박원홍 고문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아이들이 맛있는 통닭을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생학원 김영화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바비큐 통닭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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