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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15.09.11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
[세계타임즈 조영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공동대표와 정대철 상임고문이 24일 오찬 회동을 한다.
이날 회동은 이미 탈당을 결심한 정 고문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공동대표의 탈당 여부가 새정치연합 연쇄 탈당의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이뤄지는 두 사람의 회동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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