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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1시 32분쯤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아파트 5층 소화전 연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서울 강서소방서> |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21일 오전 1시 32분쯤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아파트 5층 소화전 연결관에 누수가 발생해 아파트 복도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세대별 피해는 없었지만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면서 엘리베이터 운행이 정지됐다.
또 방수구 연결배관 파손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실 내 소화전 펌프 작동을 중지시켜 누수를 막고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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