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4일 오전11시, 서구 정림동 아동보육시설 후생학원(원장 김영화)에서 삼겹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15명이 삼겹살, 목살, 볶음밥을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채움 대표 정한철 대외협력위원장은 “오늘 아이들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후생학원 김영화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구청·시청 등의 관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5개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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